<월간 호텔쇼> 내구성과 항균&항습기능을 높인 '에스코피 조리화' 미래형 신제품 출시

미래조리기술은 셰프 신발 브랜드인 '에스코피조리화'의 2020년 버전의 신제품, 'PP-2020' 모델을 출시한다. 조리사들이 근무하는 외식산업 주방 바닥은 물과 기름에 많이 노출되어 미끄럼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 또한, 하루 10시간 이상 선 채로 근무하므로 편안함은 물론이고, 발을 보호해야 하는 등 신발의 특수한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미래조리기술은 국내 유일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이 같은 신발을 개발하여 2004년 '에스코피 조리화'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게 되었고, 현재는 13년간의 노하우와 끊임없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주방 조리화 선도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에스코피 조리화'의 대표 제품으로는, 부드럽고 유연성이 강하며 충격에 강한 친환경 EVA재질로 만든 'ESM-16' 모델과 'SMT-15' 모델이 있다. 'ESM-16' 모델은 뒤축이 낮아 탈, 착화가 편하고 미끄럼방지 특수 고무창이 부착되어 있어 물과 기름이 많은 주방에서도 안전하게 발을 보호할 수 있다. 'SMT-15' 모델은 초경량 일체형 신발로 착용감과 내구성이 좋으며, 주로 카페와 베이커리 등 드라이 키친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 밖에도, 전문가를 위한 고급 가죽 주방 안전화, 초경량 장화, 서비스업 종사자를 위한 정장 근무화가 있다.

*본 기사는 <월간 호텔쇼>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