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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통일신문> 친근한 식재료 ‘피망’ 닮은 ‘에스코피 조리화’ 신제품 출시
작성자 에스코피 (ip:)
  • 작성일 2018-07-19 11: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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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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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식재료 ‘피망’ 닮은 ‘에스코피 조리화’ 신제품 출시


미래조리기술(대표 이임수)의 주방용 신발브랜드 ‘에스코피조리화’가 2018년 ‘피망’을 모델로 하는 주방용 신발 ‘PP-20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PP-2020’은 피망의 부드러운 라인을 본떠서 디자인했으며, 피망(pepper)의 이름을 따서 PP라고 이름지었다.

 

‘PP-2020’은 유해물질 배출이 없고 항균 기능이 검증된 친환경 EVA 소재로 만들어진 조리화로, 방수기능과 탄성을 갖춰 주방에서의 조리 활동에 더욱 용이해진 것이 특징이다. 우선 신발 바닥면에는 특수 고무소재를 부착해 물과 기름, 세제 등으로 위험한 주방 바닥에 대비해 미끄럼방지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신발 안팎에 통기 구멍이 있어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특히 오랜 시간 서서 활동해야 하는 주방 환경에 맞춰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이 우수하여 편안한 활동에 도움을 주도록 설계됐다.

 

신발 내부는 발의 모양을 따라 흐르는 아치형 라인으로, 발 모양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발의 피로를 덜어주도록 신경 썼다. 앞 코의 공간이 넓어 공기 순환에 도움을 주며, 장시간 착용으로 발이 부었을 때 안심할 수 있다. 깔창 앞쪽에는 지압 돌기를 넣고, 체중이 많이 실리는 발뒤꿈치에는 이중쿠션을 넣어 혈액 순환과 피로 저하에 도움이 되게 한 점도 눈에 띈다.

 

관계자는 “주방 환경에 최적화된 조리화 제품으로,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에도 신경 써 제작했다. 단, 소재의 특성상 화기와 장시간 햇빛 노출 시 변형의 우려가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스코피조리화는 조리사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셰프 출신 연구원이 개발한, 주방 조리사용 기능성 신발 전문 브랜드다. 2004년 런칭 후, 주방 환경에 적합한 기능성 신발을 뜻하는 ‘조리화’ 명칭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으며 국내 최초로 EVA 소재를 조리화에 도입하여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신제품 ‘PP-2020’은 220~290mm의 사이즈, 세 가지(블랙, 네이비, 브라운) 색상으로 판매 중이며, 판매가격은 59,000원이다.

 

한편, 에스코피조리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제품 출시 기념 ‘에스코피 인증샷 이벤트’을 진행 중이다. 에스코피조리화를 신고 일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신제품 PP-2020 제품 및 상품권,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8월말까지 진행된다.






허분달 기자 bdheo@hanmail.net

기사 입력 2018/07/13 16:50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unityinfo.co.kr/sub_read.html?uid=26657§ion=sc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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